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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현감이 정사를 보던 곳으로 지방문화재 7호로 지정되어 있다. 여러 차례의 보수를 거쳤으며 지금의 건물은 1975년에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이곳은 성읍리 거리 한복판에 천연기념물 161호인 느티나무와 마주하여 의젓이 서 있다. 그 울타리에는 천연기념물인 소나무 몇그루가 운치있게 서 있다.
건물이 단아한 모습은 현대들어 여러차례 보수가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옛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마치 마을의 균형이 잘 잡히길 기원하듯 원의 중심을 이루어 한결 운치를 돋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