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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카페 드르쿰다

탁 트인 경치를 품은 목장카페 드르쿰다는 동물 먹이주기와 승마, 카트, 이색 자전거 체험까지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번영로 대로변에 위치해 찾기 쉽고 편안한 카페와 체험장이 한 공간에 있어 이용하기 편하다. 카페 전망창 너머로는 푸른 들판이 펼쳐진다.

기본정보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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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목장카페 드르쿰다


탁 트인 경치를 품은 목장카페 드르쿰다는 동물 먹이주기와 승마, 카트, 이색 자전거 체험까지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번영로 대로변에 위치해 찾기 쉽고 편안한 카페와 체험장이 한 공간에 있어 이용하기 편하다.
카페 전망창 너머로는 푸른 들판이 펼쳐진다.

울타리가 쳐진 작은 목장에는 양과 염소들이 있다.
길게 목을 빼고 먹이를 기다리는 염소의 모습에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당근을 하나 빼 들기만 해도 멀리서부터 염소가 득달같이 달려 나온다.
여기저기 먹이를 채근하는 동물들 덕에 손과 발이 바빠지지만 사람들 얼굴엔 웃음꽃이 절로 핀다.
목장 주위를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강아지도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목장카페 드르쿰다
목장카페 드르쿰다
목장카페 드르쿰다
목장카페 드르쿰다


너른 들판에서 승마 체험도 가능하다.
사육사와 함께 목장 인근을 한 바퀴 돌아오는데 초보자도 쉽게 체험할 수 있다.
처음엔 굳은 표정이 되어 나서지만 돌아올 땐 양 볼을 발갛게 물들인 채 함박웃음을 지으며 들어온다.
말 안장을 통해 느껴지는 말의 움직임과 다그닥 거리며 달릴 때의 희열감은 누구나 ‘한 번 더’를 외치게 한다.

이색 자전거도 재미난 체험거리다.
돌고래, 오리, 강아지 등 특이하게 생긴 자전거를 골라 타고 이리저리 페달을 밟아보자.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코를 간질인다.
속도감이 아쉽다면 바로 옆에 있는 카트장을 방문하면 된다.
목장 곳곳에 포토존이 많아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
푸른 초원 가운데서 피아노를 치거나 근사한 마차에 앉아 화보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카페 안에 실제 말과 같은 크기로 만든 포토존이 있어 카우보이처럼 멋지게 포즈를 취해보자.


목장카페 드르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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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카페 드르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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