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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왓

토벌대의 초토화작전으로 사라진 마을터.

기본정보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1410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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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리왓


어도2구의 자연마을인 자리왓에는 1948년 11월 23일 ~ 25일 3일 간 소개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그리고 곧 이어 벌어진 토벌대의 초토화작전으로 마을은 폐허로 변했다. 그 후 주민들은 마을이 재건된 후에도 1구에 대다수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자리왓은 현재 잃어버린 마을로 남아 있다.

자리왓은 30여 호로 호주는 강경춘, 김인생, 문철연, 문말연, 김유만, 강창호, 문갑길, 문석주, 문석윤, 고평연, 문군하, 문예천, 문인하, 강군선, 문일생, 문수휴, 문달휴, 강창영, 문계표, 문을표, 문술송, 문평만, 강술생, 강몽규 등이다.

4․3 당시 마을의 중심지였던 왕돌거리에는 큰 팽나무가 남아 있고, 곳곳에 제주도 특유의 좁고 구불구불한 올레터와 집터 흔적임을 말해주는 대밭들이 남아 옛 정취를 북돋운다. 팽나무 옆에는 제주도의 '잃어버린 마을' 표석 세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2002년에 세워진 표석이 있어 마을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마을 중심에 있는 애월농협 봉성지점에서 남쪽(한라산 방향) 신명동쪽 대로로 들어서서 700m 정도 가면 마을 끝 지점에 첫 갈림길이 나온다. 남서쪽 방향의 시멘트 도로를 따라 2km 정도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소로길에 이어진 큰 팽나무가 보인다. 팽나무가 있는 곳이 당시 마을의 중심지였던 왕돌거리이고, 잃어버린 마을 표석도 세워져 있다.  


<출처: 제주4.3연구소, 『4.3유적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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