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4.3해원방사탑

다시는 이 땅에 4.3과 같은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돌을 쌓아 만든 방사탑

북촌리 4.3길

북촌리는 조천면의 동쪽 끝에 자리 잡은 해변마을이다.

삼밭구석 & 동광리4.3희생자위령비

4.3사건 당시 죽은 삼밧구석 주민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마을 출신 주민들이 직접 세운 비석

오르미

카페 오르미는 여행객들이 자주 찾지 않는 마을에 있어서 조금 낯설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 서회천 복지회관을 입력하자. 카페 오르미는 서회천 복지회관 맞은편에 있다. 오름을 컨셉으로 한 카페답게 매장 내부에는 한쪽 면에 크게 자리한 오름 분포지도가 있다.

교래손칼국수

직접 손으로 반죽하고 뽑는 생면, 진한 닭국물이 인상적인 닭칼국수로 유명한 집이다. 성산 고등학교 제주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해물밥

조미료 없는 건강한 맛으로 제주 바다의 온갖 해산물을 오롯이 옮겨놓은 듯한 인상적인 밥상

북촌플레이스

깔끔한 인테리어와 탁드인 바다 조망이 돋보이는 펜션

Oh! 세화! (오세화게스트하우스)

세화리에 위치한 깔끔한 펜션&게스트하우스

구름밭하우스

제주도 아름다운 동부바다와 해안도로가 한눈에 보이는 그곳

HAN 컬렉션

국내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한국 패션 디자이너 200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제주 최대 쇼핑공간이다.

미카의달콤한작업실

제주도의 자연을 달콤하게 제작, 판매하는 제주여행선물로 인기있는 수제초콜릿가게

제주마을산책 4.3길을 걷다 <조천읍-봄편> (상)

에메랄드빛 바다, 현무암으로 쌓인 돌담길과 낮은 지붕들이 가득한 정겨운 마을 풍경, 제주의 전형적인 모습을 지닌 ‘조천읍’은 따뜻하고 소박한 매력을 간직하고 있다. 평화로운 마을의 모습이지만 ‘4.3 사건’의 아픈 기억이 서린 곳으로 그 아픔의 흔적들을 집약해서 보여준다. 올봄 조천읍이 한층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4.3을 보고 읽다 <제주의 상처에 위로를 바르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오름, 곶자왈과 노란 유채꽃. 아름다운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제주의 곳곳은 사실 많은 이들의 무덤이자 슬픔이 서린 곳이다. 세월의 더께를 입고 상처를 덮어버렸지만, 수많은 도민들에게 제주는 아직도 아픈 상흔으로 남아있다. 그 상흔을 위로하기 위해서는 4.3에 대해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4.3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우선 4.3을 다룬 문학이나 영화를 통해 접근해보는 건 어떨까.

제주의 아픔 <제주 4.3의 현장을 찾아서>

제주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기 전에 그 너머에 있는 제주 4.3의 아픔을 들여다 보자. 지난 60여년 제주가 간직해야 했던 이 아픔을 알게 된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치리만큼 아름다운 제주에 경의를 표하게 될 것이다.

제주허브동산 설유화 축제

허브동산의 봄을 알리는 첫 꽃인 설유화를 만날 수 있는 꽃 축제

2022 서귀포문화재 야행

제주의 여름 밤. 서귀포문화재 일원을 찬찬히 걸으며 문화를 향유하는 서귀포문화재 야행이 8월 1일과 2일 서귀포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되며 개최지 또한 서귀진지와 솔동산 거리, 이중섭거리, 자구리 공원으로 분산 운영된다.

제주 광어대축제

세계일류 상품, 제주광어를 소재로 펼쳐지는 축제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