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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유배길 - 2코스 인연의 길

추사의 편지, 차 등을 통해 추사의 인연을 떠올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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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수로 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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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추사 유배길 - 2코스 인연의 길
추사 유배길 - 2코스 인연의 길
추사 유배길 - 2코스 인연의 길


추사의 편지, 차 등을 통해 추사의 인연을 떠올리는 길로 약 8km 정도의 구간이며 추사관에서 수월이 못, 제주옹기박물관, 곶자왈, 오설록녹차밭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제주 추사관에서 출발하며 오설록까지 약 3-4시간이 소요된다.

인연의 길 끝에 오설록에 다다르면  특히 차를 사랑했던 추사와 인연이 깊은 녹차밭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추사는 제주에 최초로 차를 도입한 사람이기도 한데 그의 벗, 초의선사가 가져다 준 차나무를 마당에 심고 직접 차를 만들어 마셨는데 이때 제주에 차가 전해졌다고 한다.


추사 유배길 - 2코스 인연의 길
추사 유배길 - 2코스 인연의 길


유배시절 추사 선생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그동안 인연을 맺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추사관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수월이못에는 유배기간동안 추사가 남긴 시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작은 공원이다.  작은 연못 주변으로 연석에 새겨진 한줄 시에는 유배기간에 외로웠던 시간들과 인연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다.  수월이못을 나와 감귤밭사이를 지나 노랑굴과 검은굴 이정표를 지나면 서광다원(오설록)의 푸르른 녹차밭,  인연의 길 끝에는 인연을 위해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차를 만나게 된다. 


추사 유배길 - 2코스 인연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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