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상세정보

임백천의 제주사려니 콘서트 Dinner 오세득쉐프
국내 포크 가수 1.5세대 임백천 씨가 참여하는 포크 디너 콘서트가 2024년 7월 13일 제주도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사)한국문화수도 제주만사모(만드는 사람들의 모임 대표 김찬수)가 후원하는 제주 젊은 예술인을 돕기 위한 자선콘서트다.
임백천 가수는 ‘마음에 쓰는 편지’ 같이 수십 년이 지나도 사랑받는 곡이 있는 가수 출신의 MC DJ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마음에 쓰는 편지 등 10여 곡을 부른다.
콘서트 장소는 사려니팜(대표 오영익)의 유리온실로 ‘제주 감성’도 같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주 사려니팜은 다양한 수종의 자연림이 조성된 사려니숲길과 인근해 있다. 청정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할 수 있는 덕택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덕분에 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함께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콘서트는 오후 4시 30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콘서트의 첫 시작은 사려니팜 산책이다. 산책을 마친 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마음에 쓰는 편지 등 20여곡을 공연한다. 6시 30분부터 8시까지는 오세득 쉐프의 디너가 제공되며 제주 청정프리미엄 식재료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즉, 눈과 귀 그리고 입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콘서트라고 주최 측은 말했다.
뿐만 아니라 제주의 젊은 음악인들과 교류하기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제주 젊은 음악인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 일시 : 2024년 7월 13일(토) 오후 4시 산책 / 5시 콘서트 / 6시 디너 ※ 사전 예약 필수 (7월 12일까지)
📍 장소 : 제주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785-12 사려니팜 유리온실
📍 좌석 : 총 40석 (디너와 함께 겸해 소규모 콘서트입니다.)
📍 요금 : 1인 70,000원
📍 프로그램 : 마음에쓰는 편지 등 총 10여곡 콘서트. 행운권 추첨, 사연소개, 선물증정, 수익금증정 등
📍 문의처 : 티켓문의 0504-0824-3319
※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