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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곳, 사려니팜
제주 동쪽 조천 교래 삼다수마을에 자리한 사녀리팜은 한라산 영실코스와 가장 가까운 자연휴양림으로 손꼽힌다. 이 곳은 제주에서 유일하게 단풍이 피는 곳으로 동백나무, 수국, 단풍, 대나무 등 다양한 꽃과 나무가 풍부하게 어우러져 있다. 뿐만 아니라, 포니, 백마, 산양, 알파카, 토끼, 기니피그, 제주흑돼지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도 함께 사는 자연생태공원이다.
아이들과 가족들은 제주의 자연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넓은 잔디가 있는 카페말로에서는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숙소 하우스말로와 오쉐득세프가 운영하는 수제버거 전문점인 친밀, 그리고 동백꽃길, 대나무숲, 캠핑존, 강아지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 여러 가지 활동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