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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쪽빛 바다와 푸른 작물을 품에 안은 마을 수원리.
설촌이후 마을 사람들이 식수와 생활용수로 쓰던 용천수가 만조시에는 전부 바닷물 속에 잠기는 까닭에 ‘조물케’라 하였으며
한자로 풀어서 ‘잠수포’라 불려오다가 고종 19년에 ‘수원리’로 개명되었다.
3km에 달하는 해안선과 일주도로 남북으로는 농경지가 잘 정리된 광활한 옥토를 이룬 넓은 평야를 가진 마을이다.
쪽빛 바다와 푸른 작물을 품에 안은 마을 수원리.
설촌이후 마을 사람들이 식수와 생활용수로 쓰던 용천수가 만조시에는 전부 바닷물 속에 잠기는 까닭에 ‘조물케’라 하였으며
한자로 풀어서 ‘잠수포’라 불려오다가 고종 19년에 ‘수원리’로 개명되었다.
3km에 달하는 해안선과 일주도로 남북으로는 농경지가 잘 정리된 광활한 옥토를 이룬 넓은 평야를 가진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