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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길 김대건 길
고산성당에서 시작해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수월봉 인근과 자구내 포구를 지나 성 김대건 신부 표착지인 용수성지를 둘러본 다음 신창성당에 이르는 총 11.5km의 순례길이다.
순례길을 걷는 자는 이곳 순례길을 걷는것 자체가 예배이며
또한 고산성당과 용수성지, 신창성당 에배에 함께 할 수 있다.

고산성당
한국전쟁 후 고산지역에 형성된 신앙공동체로부터 시작하여
1990년 2월 22일에 고산본당으로 승격되었다.
용수성지
성 김대건신부가 사제서품을 받은 후 귀국길에 올라 제주를 거쳐가던 중
풍랑을 만나 표착한 곳으로 '기적의 성모상본'에 있던 성모상이 야외에 건립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