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상세정보
제주의 비경을 모아놓은 섬 속의 섬, 우도에 위치한 노닐다 게스트하우스는 우도만의 참 멋을 즐길 수 있는 느릿느릿한 공간이다.
해가 좋은 날엔 정원의 해먹에서 낮잠을 즐기고, 비가 오는 날엔 카페에 앉아 책을 읽어보자.
시시각각 변하는 우도의 날씨만큼, 그만큼 다채로운 모습과 마음으로 우도를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노닐다 게스트하우스는 남/여 6인 도미토리와 더블룸, 가족실을 운영하고 있다.
더블룸과 가족실은 간단한 취사시설과 욕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넓은 창을 통해 우도를 조망할 수 있다.
카페에서는 직접 만든 땅콩 머핀과 계절과일, 핸드드립 커피가 조식으로 제공된다.
카페의 벽면에 많은 책이 꽂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도서관을 운영하던 경험을 살린 주인장이 관리하고 있다. 또한 우도를 소개하는
자그마한 책 <우도에서 노닐다>를 만들어 2,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제주의 환경단체로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