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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와 액자에서 보는 서귀포의 새로운 모습
걸매 생태공원 동쪽 절벽 위에 위치한 걸매 예술마을은 2007년 서귀포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형성되었다.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이 곳곳에 그려져 있으며 ‘풍경이 있는 오솔길’로 불리기도 한다.
걸매 생태공원 동쪽 절벽 위에 위치한 걸매 예술마을은 2007년 서귀포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형성되었다.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이 곳곳에 그려져 있으며 ‘풍경이 있는 오솔길’로 불리기도 한다.
골목 담장이나 간판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고 담벼락에 걸린 액자에는
이중섭 화백의 ‘물고기와 노는 세 아이’등 여러 작품들이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제주의 올레길과 올레꾼들의 모습, 서귀포의 옛 모습이 담겨 있다.
골목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별빛 전망대가 있으며 걸매 생태공원과 삼매봉, 그리고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