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바릇스파

사람들은 보통 떠오르는 일출 앞에 서면 소망을 빌거나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하고는 한다. 반면에 붉은 노을을 바라볼 때는 평소 일상에 지쳐있던 긴장을 내려놓고 분위기에 취한다.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신엄포구 앞 해안도로는 해질 무렵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 중 하나. 이곳에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을 잠시 쉬어가게 해 주는 아늑한 공간이 있다. 제주어로 바다를 뜻하는 ‘바릇’을 붙인 바릇스파가 그 곳이다. 작은 숲 너머 해안도로와 애월 바다가 보이는 올레리조트 단지 안에 위치한 바릇스파는 공간도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9.81 파크

제주도의 중심 한라산과 비양도를 품은 푸른 바다를 마주하는 실외 공간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감각적인 실내 공간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다.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져 전혀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하고 다채로운 어트랙션과 트렌디한 부대시설을 즐기며 사랑하는 이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힌즈

겉바속촉한 맛이 인상적인 에그타르트

누옥

삼성혈 인근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인 누옥의 2층에는 여행와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인 누옥스테이가 마련되어 있고 1층에는 다양한 빵과 음료가 마련되어 있다.

비양놀

비양도가 훤히 보이는 뷰맛집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새해 끝판왕 동네 성산코스(feat. 이보다 잘 놀 수 없다)

새해 하면 딱 떠오르는 방향이 있으신가요? 저는 바로 파블로의 개처럼 자동으로 동쪽!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더라고요. 이번 동네여행은 성산입니다! 상산 끝판왕의 진수를 보여드리려고요~(어때요? 제 자신감!ㅋㅋㅋㅋ) ‘성산’이란 이름이 유래는 성산 일출봉 정상 주변에 아흔아홉 개의 높은 봉우리가 남아 있는데 그 모습이 흡사 거대한 성을 쌓은것 같아서 붙여졌다고해요. 소원도 빌고 자연 대자연의 신비를 다시 한번 느끼보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쉬어가는 코스! 지금 바로 시작합니닷

제주에 봄이 왔어요! <봄제주 여행 추천지 4>

대한민국에서 겨울이 가장 먼저 끝나는 곳, 바로 제주도다. 움츠렸던 겨울의 시간이 지나고 봄날의 햇살을 받고 자라는 꽃들과 따스한 바람이 맞이하는 2-3월의 제주는 그 어느 때보다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혼자만의 여유를 찾는 혼자 여행객에게도, 설렘 가득한 커플 여행객에게도, 에너지 넘치는 우정여행이나 가족여행에도 안성맞춤인 2-3월 봄제주 여행 추천지 네 곳을 소개한다.

981 억새 바당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억새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