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조천만세동산

제주 항일운동의 시작점, 순국선열들의 혼이 녹아있는 곳

방일리공원

한라대학교 탐라도서관 바로 옆에 생긴 도심형 공원

로로 요가

제주의 푸른 바다 위에서 즐기는 패들보드 요가를 만나보자. 누구나 한 번쯤은 찰랑거리는 맑은 물결 사이로 흔들림 없이 요가 동작을 선보이는 패들보드 요가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날N

해안도로에 위치하여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오라숲소리

제주향토음식과 본토음식을 접목시킨 한정식으로 유명한 공항근처맛집

볼스카페

서귀포 중문에 있는 트랜디한 카페

푸른바다펜션

정원 앞 섬들이 반겨주는 펜션

크리스마스리조트

하도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크리스마스리조트는 독채 펜션으로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를 즐기기 최적의 장소다.

애견동반 상추네

펜션 지킴이 상추가 손님을 맞이하는 이곳은 넓은 잔디밭과 깔끔한 숙소가 눈길을 끄는 곳이다.

기억해제주

넓고 쾌적한 곳에서 즐기는 기념품 쇼핑

인연의숲

종달리에 위치한 기록형 잡화점

소심한책방

동쪽 마을 끝자락, 작고 작은 동네 책방

제주의 아픔을 기억하다 <소설 '순이삼촌'을 따라가는 4.3 길>

‘그곳에 핀 노란 유채꽃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칼날을 물고 잠들어 있다(이산하/한라산中).’ 라는 어느 시인의 글귀처럼, 우리가 제주에서 반드시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역사도 있다. 제주 전역에 걸쳐 벌어진 가슴 아픈 참상, 바로 4·3사건이다. 현기영의 소설 ‘순이 삼촌’에 등장하는 북촌마을 4·3길을 통하면 제주 4·3사건 또는 4·3항쟁이라고도 불리는 제주의 아픔을 마주할 수 있다.

감성 짙은 제주 소품, 생활용품샵

행복한 추억이 닮긴 제주여행을 마무리할 때 즈음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려니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든다면 제주를 기억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으러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을 좀 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해줄 감성 짙은 제주 소품들과 생활용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들로 향해보자.

[같이가치 제주여행] 04. 기억하고 싶은 제주 원도심의 삶과 자연

제주 여행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는 원도심은 항상 활기차게 여행자들을 맞이한다. 동문시장 일대는 오랜 시절 제주시의 중심부로 발달해왔으며 옛 도시의 정취를 간직한 곳이다. 시장의 전 부치는 냄새와 목높여 흥정하는 상인들이 내뿜는 활기로 제주 원도심을 느낄 수 있다. 제주 앞바다가 지척에 펼쳐진 도두봉에서는 바다의 짠 내음이 얼굴을 간지럽히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즐겨찾는 이호테우 해변에서는 말 등대를 위시한 나즈막한 파도의 울림이 여행자를 반긴다. 원도심에서의 여행은 소소하지만 제주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제주 기상 100주년 기념 문화제

관측개시 후 10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를 기념하는 문화제 개최

지붕 없는 도서관 「작별하지 않는 기억, 4월의 그날」

4월 5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서귀포시 정방폭포 위령비 앞에서 야외도서관인 ‘지붕 없는 도서관’ 세 번째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플리마켓 <신화愛퐁당>

제주애퐁당과 제주 로컬 기업, 상점들이 손잡고 제주신화월드에서 지역 사회 상생 발전과 소상공인 및 청년 기업의 다양한 제품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