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감귤 체험을 할 수 있는 ‘귤밭76’ 에 가면 넓은 귤 과수원에 온통 노란 감귤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귤을 직접 따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직원의 안내를 받고 감귤 밭으로 들어가면 귤이 자라는 과정 귤 밭이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단순하게 감귤을 따는 과정을 하는 것이 아닌 귤이 우리의 손까지 오는 과정을 들을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교육적으로도 좋을 것이다. 본격적인 귤 따기 체험 전에 주의 사항 공지와 함께 가위와 장갑을 나눠준다. 이 때 귤은 손으로 따지 말고 가위로 조심히 잘라야 나무한테 좋다고 하니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체험하면서 수확한 귤은 갖고 갈 수 있다. 귤을 따면서 향긋한 귤 향기와 함께 수확하는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으니 제주도의 특색이 강한 체험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체험보다는 노란 감귤 밭을 관람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서도 개방되어 있는데 감귤 밭 곳곳에 포토존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제주도 여행 인증샷 남기기에도 좋은 장소다.
#제주가을 하면 역시 #감귤 이죠 ㅎㅎ 저는 작년 가을 끝에 갔던 #귤밭76번지 가 기억에 남아요 노랑노랑한 귤 사이로 #포토존 도 많고 사진을 찍으며 #귤따기체험 도 가능하답니다 :) 혼자 갔음에도 삼각대 설치해서 열심히 사진찍고 맛있는 귤도 실컷 따먹고 왔어요 ㅋㅋㅋ #가을 제주 갈 땐 귤밭 76번지 꼭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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